요즘 어느 집이든 정수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수기는 렌탈이며 매달 비용을 지불하면 업체에서 유지 및 보수까지 진행합니다. ​ 이 사업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IMF 외환위기 당시 고가의 정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파악해, 업계 최초로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정수기는 110만 원의 고가였기에 많은 반대 여론에 부딪혔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의지로 결단을 내렸고 결국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웅진 회장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책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깨어 있다느 느낌을 받았고 말 하나하나가 버릴 것이 없었습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신간 『말의 힘』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의..